방위사업청, 무인수색차량 탐색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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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1.04.22
방위사업청, 무인수색차량 탐색개발 완료

방위사업청이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방산기업과 협력해 무인수색차량의 탐색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탐색기술을 활용해 무인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게 확인된건데 내년에 체계개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육군에서 사용할 무인수색차량의 탐색개발이 완료됐습니다.

탐색개발은 연구개발의 첫 단계로 이걸 완료했다는 건 주요 핵심기술이 체계개발 착수가 가능한 수준으로 성숙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무인수색차량은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탑재된 국방로봇입니다.

특히 야지와 험지 등 군 작전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은 우리나라 독자기술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하도록 개발해 온 핵심기술입니다.

또 6개의 바퀴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다양한 지형에서 높은 기동성능을 구현했고 원격사격통제체계를 탐재했습니다.

본격적인 체계개발은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체계개발 완료까지는 약 4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2026년 기계화부대와 기갑부대에서 병력을 대신해 작전지역 최전방에서 수색정찰과 경계임무를 수행할

무인수색차량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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