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K] 미국, CNN·폭스 뉴스 간판 앵커들 해고 / KBS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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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던 미국 방송사의 간판 앵커들이 줄줄이 자리에서 쫓겨나고 있습니다.

[리포트]

CNN에서 일한 지 17년 된 '돈 레몬' 씨는 CNN의 간판 앵커입니다.

하지만 지난 2월에 그는 '여성의 전성기는 40대까지'라는 성차별적 발언을 해서 논란을 빚었고, 결국, CNN은 성명을 통해서 돈 레몬과의 계약 종료 사실을 밝혔습니다.

[파피 할로우/CNN 앵커 : "CNN은 돈 레몬 앵커와 함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CNN의 CEO 크리스 릭트는 지난 17년 동안 그가 기여한 것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폭스 뉴스의 '터커 칼슨의 투나잇' 을 진행해온 스타 앵커 '터커 칼슨' 씨도 폭스 뉴스에서 해고됐습니다.

[해리스 포크너/폭스 뉴스 앵커 : "폭스 뉴스 가족분들께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폭스 뉴스와 터커 칼슨은 함께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터커의 마지막 방송은 지난 금요일이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이민자들이 미국을 더 지저분하게 만든다고 발언하고, 특히 2020년 미국 대선 개표가 조작되었다며 음모론을 계속 보도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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