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업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은 없다 [만화 빠알리대장경]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악업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은 없다 [만화 빠알리대장경]

어느날 스님들이 부처님을 친견하기 위해 길을 가다 한 집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불길이 치솟는 곳을 날아가던 까마귀 한마리가 불길속으로 떨어져 죽는 것을 보았다. 또, 일곱명의 스님들은 길을 가다 잠시 쉬기 위해 찾은 동굴에 바위가 굴러와 1주일을 바위속에 갇혀있다 풀려났다.

이러한 일을 겪은 스님들이 부처님께 어떤 악업의 결과인지를 묻자, 부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게송을 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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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는 빠알리대장경 / 담마빠다(법구경) 게송 127
담마빠다 제9장 악(惡)
게송 127
공중에서도 바다 한가운데서도
산 속 동굴에 들어가더라도
악업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번역: 김서리
출처: 빠알리어 문법과 함께 읽는 법구경 (소명출판)

(영상으로 만나는 빠알리대장경)은 또 하나의 ‘역경불사’입니다.

우리는 부처님 가르침이 모든 중생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 옛날 불법을 배우거나, 불경을 수집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수많은 구법스님들의 마음과,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가르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역경스님들, 조사스님들, 그리고 2600년 불법을 이어온 승가와 이를 외호한 재가불자들 모두 똑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디지털세대란 표현도 구식이 되어버린 현재사회에서, 지금도 늦었지만 부처님 경전을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것은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역경사업입니다. 앞으로 빠알리 5부 니까야는 물론이고, 한국인에게 익숙한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등 대승경전도 영상으로 재구성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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