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독서]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고독/ 숲에서 책 읽기

뒷산에서 책읽기.
고전 "월든" 5장 고독 부분을 읽어 보았습니다.
월든은.. 2년간 메사추세츠 콩코드의 작은 숲에 들어가 자연 속에서 살며,
고유한 인간으로 살아가려 노력한 한 사람,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사유'가 담겨있는 고전입니다.

자본주의와 물질 문명, 아니, 물질만능주의 세상 속에 살며..
어쩌면 우리는 표류하는 배 처럼,
진짜 "나라는 사람" 은 잊은채, 사람들 가운데 떠밀려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시라도 사유없는 삶에 지친 분들이 있다면
잠시 손에 들고 있는 바쁜 업무를 내려놓고 이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그것도 여의치 않은 분이 계시다면
영상으로나마 잠시 저와 함께 힐링하고 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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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디오 컨텐츠는 "은행나무" 출판사와 강승영(옮긴이)님의 허락을 받고 만들었습니다.
허락해 주신 은행나무출판사와 강승영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순수 제가 읽고난 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만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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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월든
▶️지은이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출판사 - 은행나무
▶️옮긴이 - 강승영
▶️촬영장소 - 성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