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과정속에서 수행하는 툭담 : 죽은 이후에도 시신이 부패하지않는 신비 [티벳불교의 숨겨진 이야기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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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의 숨겨진 이야기 세 번째 시간.

오늘은 티벳 불교에서 배우는 죽음의 지혜, 툭담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툭담이라는 것은 오랫동안 밀교를 수행한 수행자가 마지막 죽음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되는 가장 순수하고 미세한 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정광명의 상태에서 수행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밀교 수행을 오래 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일어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달라이 라마께서도 법회 때나 이런 때에 죽음의 과정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하시는데요.
죽음의 과정을 이해하게 되면 죽는 순간에 내 몸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그리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그냥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속에서는 툭담의 상태에 든 스님들이 보여주는 현상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즉 의학적으로는 사망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신이 부패하지 않고, 체온을 유지하며 산소포화도 역시 일정수준을 유지하는 과학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툭담이란 무엇이고, 이 현상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오랫동안 달라이라마의 공식통역관으로 근무하며 배웠던 툭담에서 배우는 지혜를 나란다불교학술원 박은정 원장과 함께 알아봅니다.

#툭담 #정광명 #티벳불교 #죽음수행

죽음의 과정속에서 수행하는 툭담 : 죽은 이후에도 시신이 부패하지않는 신비 [티벳불교의 숨겨진 이야기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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