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노현희부터 이창훈까지…병마 극복한 특급 건강 관리법은?

OBS 독특한 연예뉴스 [4022회 2024년 07월 30일]

자우림 김윤아가 얼마 전 자신의 아픈 사연을 고백해 주목받았다. 한 강연에서 선천성 면역결핍 질환을 앓고 있고 이로 인해 뇌신경 마비가 왔던 경험을 털어놓은 것. 이어 뇌신경마비 후유증 때문에 발성장애가 남았지만 힘으로 억누르며 활동에 임하고 있다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병마로 건강 상태를 점검한 스타들은 또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고통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진 요로 결석으로 아픔을 겪었던 류승수는 무려 열여섯 번이나 걸려 결국 신장 결석 제거 수술까지 받았다.

그래서인지 평소 요로결석 예방에 신경 쓴다는 류승수는 꾸준한 운동은 물론 결석 성분 희석에 효과가 있는 수분 섭취에 공들이며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까지 꼼꼼히 체크할 정도다.

그런가 하면 노현희는 지난봄 갑자기 피를 토하고 혈변이 나타나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SNS를 통해 아찔한 상황에 처했던 심경과 병원 침상에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평소 취미로 춤을 추는 건 물론 다양한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는 그녀이기에 더욱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빠르게 회복해 최근 연극 무대에서 열연을 펼치고 일상희 활력을 되찾았다.

한편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이창훈도 갑작스레 찾아온 불청객에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살이 찌면서 장 트러블이 심해지고 면역력까지 떨어지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였다고.

그래서 더 신경 쓰게 된 건강. 늘 주목받는 스타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운동에 더더욱 올인 중이라는 이창훈은 특히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엔 식단에도 신경 쓰며 꽃중년의 자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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