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한국호랑이★ "우엥! 엄마 어디 있어?" 날마다 몰래데이트했던 엄마 건곤이와 막내 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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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내용 -
짧은 여행을 마치고 호랑이별로 돌아간 막내호랑이 강산이.
엄마에게 혼 한번 나지 않고 공주처럼 큰 막내 강산인데요...
오둥이 중 덩치가 가장 작았던만큼 엄마 건곤이는 강산이를 더 많이 챙겨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었답니다.
아기호랑이 아름 다운 우리 나라가 모두 잠든 시간, 둘만의 데이트를 맘껏 즐겼던 그 달콤했던 가을날로 함께 돌아가보아요.

- 타이거밸리 -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는 건곤이와 태호가 살고 있었어요.
2년 전인 2020년 2월 20일, 둘 사이에서 호랑이남매 태범이와 무궁이가 태어났고,
약 1년 후 엄마품에서 독립한 태범이 무궁이는 현재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유학을 떠났어요.
작년인 2021년 6월 27일에는 건곤이가 두번째 출산으로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 오둥이를 낳았고, 태범이 무궁이때와 마찬가지로 직접 키우고 있답니다.
태호와 건곤이는 무려 칠둥이의 부모가 되었답니다.

- 그립고 보고 싶은 강산이의 편안한 휴식을 기원합니다

- 진진티비는 에버랜드 Zoo Creator Club(ZCC) 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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