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이런 맛에 오는거지" 인심 좋은 선장 맘대로 막 퍼주는 배 위의 시장┃인천 마지막 갯골 '북성포구'┃가기만 하면 넉넉히 내어주는 섬 '유부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인천광역시] "이런 맛에 오는거지" 인심 좋은 선장 맘대로 막 퍼주는 배 위의 시장┃인천 마지막 갯골 '북성포구'┃가기만 하면 넉넉히 내어주는 섬 '유부도'┃

🍁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인천 마지막 갯골, 북성포구 파시를 아시나요? “시간 싸움이잖아, 이거는 시간싸움이야” “여기 나눔의 장터, 더 달라면 더 드리고...” 날마다 물길을 타고 열리는 시장, 파시! 조업을 나가면 ‘선장’, 들어오면 ‘사장’이라는 경력 32년 차의 정남훈 씨. 2시간 정도를 배를 타고 나가서, 2시간 반짝 조업하고 빨리 돌아가는 게 중요하단다. 서둘러 돌아가지만, 정작 북성포구에 들어가지 않고 주변에서 꼬리를 물고 있는 배들. 무슨 일인 걸까? 인천 마지막 갯골, 북성포구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구불구불 아리랑 고개 따라, 갯골 따라 “이 수로가 잘 안 나타나요, 외부 사람들은 절대 여기 오지도 못해요.“ 충남 서천의 어촌마을, 갱매마을엔 수상한 출항이 있다. 물이 빠지는 시간에 맞춰 배에 올라타는 장송복, 김종선 씨. 바다라도 배가 다 다닐 수 있는 건 아니다. 이곳 물길은 구불구불해 ‘아리랑고개’라 불리는데 아는 사람만 다닐 수 있고 매일 다닌다 해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무사히 아리랑고개를 넘고 나서 느닷없이 배의 시동을 끄는 장송복 씨. 그러고는 차분히 커피를 마시고 새참도 즐긴다. 바닷사람은 급하면 안 된다며 한참 후에야 일하러 나서는 수상한 두 어부(?)의 출항을 따라가 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수상한 포구, 1부, 갯골포구, 그대로 멈춰라
✔ 방송 일자 : 2017년 06월 19일

#한국기행 #어시장 #어판장 #바다 #선상 #수산시장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