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누구든 꼬시는 3단계 대화 스킬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을 꼬시려면 3가지만 하시면 됩니다.

이성이든 친구든 선후배든 상관없어요.

첫번째, 내가 갖고 있는,
가장 흥미로운 요소를 딱 한가지만 슬쩍 흘려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건, 흥미를 끌 정도의 정보만 슬쩍 흘려주고,
전부 말하지는 않는겁니다.

‘까면 깔수록,
뭔가 예상하지 못한 흥미로운 게 계속 나오네?’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해요.

그래야 상대는 호기심이 증폭되고,
나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죠.

일단 한번 상대가 나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인식하고 나면,
그 뒤부터는 많은 것들이 수월해집니다.

두번째, 상대가 자연스럽게 본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질문을 통해 적절한 ‘대화 지분’을 유지해주세요.

본인 이야기 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모든 사람은 본인에 대해 떠들고 싶어합니다
다만, 본인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싶은 그 ‘대상’을 선별하고 싶을 뿐인거죠

내 얘기를 하기 싫다는 건, 지금 내 얘기를 듣고 있는, 같이 있는 사람이
별로이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요.

원래 관심도 없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말도 하기 싫고,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나 친구 앞에서는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이잖아요?

그런데 첫번째 단계에서, 상대가 나를 흥미로운 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면?
아마 상대는,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에게 해주고 싶은 감정이 샘솟는 상태일 겁니다.

이때 내가 상대에게 관심을 갖고,
상대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잘 유도해주면,
상대는 도파민이 터지기 시작할 거예요

세번째, 상대가 말한 내용을

다시 적절하게 요약정리해서 한두문장으로 되돌려 말해주세요.

‘내가 이해한 건 이거이건데, 너가 하고자 하는 말이 이거 맞지?’

라는 느낌으로요

이렇게 해주면, 상대 입장에서는

‘아, 얘가 내 얘기를 진짜 집중해서 들어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이것만큼, 상대를 꼬시는 데 완벽한 대화 스킬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 했는데도 안된다면?

아래 관련 동영상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