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 없이 산 설움, 노후에 한을 풀었다|놀면서 멍 때리며 사는게 목표였다는 어느 70대 부부의 대궐같은 집 마련기|재활용 한옥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집 한 채 없이 산 설움, 노후에 한을 풀었다|놀면서 멍 때리며 사는게 목표였다는 어느 70대 부부의 대궐같은 집 마련기|재활용 한옥집|

경북 경주, 평생 집 한 채 없이 산 설움으로 노년에는 대궐만한 집을 짓고 살겠다는 꿈을 가졌던 김재환 씨 부부는 드디어 그 꿈을 이루었다.

재활용 자재로 만든 한옥을 보았는가? 비록 재활용이지만 부부의 취향대로 꾸며진 것은 물론, 지금껏 살았던 집보다 높고, 넓고, 초록의 잔디가 깔린 아름다운 정원도 두고 산다. 그런데 대감 집 같은 이곳에서 정작 부부는 일이 많아져 점점 머슴이 되어간다니, 웃을 일이란다.

그런 부부에게는 한 가지의 약속이 있다. 70세부터는 정말로 놀면서, 멍하니~ 살 거라는 것! 그때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오늘도 바쁘지만, 즐거운 일상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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