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크리스마스 어린이날보다 장난감 더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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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남감이 가장 많이 팔리는 때가 어린이 날이 아니라고 합니다.

뜻밖이시죠?

크리스마스가 단연 1위라고 하는데,
연말 유통가가 크리스마스 장난감 특수를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대형마트 완구매장/오늘(14),부산 좌동}
대형마트의 완구 코너입니다.

부모 손을 잡고 나선 아이들이
장난감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함께 나온 어른들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봅니다.

완구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유통가 풍경입니다.

{인터뷰:}
{수퍼:송지연/부산 우동}
"일년에 한번뿐인 기념일중에 하나니까 평소에 사주는 것보다는 가격도 더 생각하게 되고"

1년 열두달 가운데
완구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은 바로
12월, 월평균의 두배에 이릅니다.
{수퍼:장난감 매출/크리스마스가 30%이상 높아 }
특히 최근 2년새 크리스마스 시즌
장난감 매출은 어린이날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인기 TV만화 캐릭터 장난감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나가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아예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인터뷰:}
{수퍼:최진명/대형마트 완구담당}
"장난감 제일 많이 나가는 시즌이기때문에 물량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수퍼:백화점 완구대전 돌입}
백화점도 상황은 마찬가지,
가격할인전을 열고 물량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일년에 2번뿐인 완구행사가
매출 효자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수퍼:배재석/백화점 아동 팀장}
"대규모 행사와 함께 놀이시설도 갖춘 기획전 열어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정용수}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연말 유통가에 장난감 바람이
거셉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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