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은 파리 목숨" 매달 사직서 쓰는 경비원들... [클립] | 9층시사국34회 (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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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이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투신해 숨졌다. 시간이 지나며 여론의 관심은 줄었지만, 남은 동료들은 처우 개선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아직도 같은 자리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사람이 죽었지만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고, 오히려 경비원들의 근로계약서에는 단체행동을 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갑질' 조항이 추가되기도 했다. 한 달, 두 달 짜리 초단기 계약서와 간접고용에 고통받고 있는 경비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개선할 방안은 없는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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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김소영
촬영: 윤희진 조선기 강우용
영상편집: 손보라
자료조사: 이정훈

방송일: 2023년 10월 15일
9층시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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