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5번째 올림픽' 진종오 '금메달 너머 대기록'을 쏴라! [MBN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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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림픽 메달만 6개를 목에 건 진종오 선수가 내일 도쿄올림픽에서 새 역사에 도전합니다.
1개만 더 따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보유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사격 황제 진종오는 2004년 아테네부터 2016년 리우까지 4번의 올림픽에 출전해 모두 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지금까지 한국 사격 대표팀이 수확한 16개(금7, 은8, 동1)의 메달 중 6개(금4, 은2)를 진종오가 홀로 따낸 겁니다.

이제 진종오는 자신의 5번째 올림픽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합니다.

메달을 하나만 더 따내면, 마찬가지로 올림픽 메달 6개를 보유한 양궁 김수녕을 넘어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을 보유한 선수가 됩니다.

그 역사가 바로 내일 10m 공기권총에서 쓰여질 전망입니다.

진종오는 2008년과 2012년,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처음 가보는 경기장의 낯선 환경, 익숙지 않은 일본 음악 등 소음까지 이겨내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27일엔 22살 어린 후배 추가은과 함께 10m 공기권총 혼성에도 나서는데 부담감만 덜어낸다면 2관왕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메달 사냥에 나설 한국 사격 대표팀은 모두 15명.

일본에서 한국 사격의 자부심을 떨치길 기대하겠습니다.

MBN뉴스 조일호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재형, 그래픽 : 송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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