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하려고 하지마라" 박노해 시인이 인생에 대해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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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란박입니다.

1월도 며칠남지 않았네요. 어느새 2월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새로운일에 도전하다가 실패를 맛보기도 합니다.
일과 관련된 승진뿐만 아니라, 연애, 사랑, 취미 등 다양하지요.
그러다보면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재능이 없다면서
좌절감에 빠지게 되기도 하지요.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정하고 나면 쉽지 않은 과정을 매일 극복해보려는
노력하는 본인이 꽤 괜찮은 사람 처럼 보일겁니다.

남보다 특별해야해, 남들보다 잘해야해
라는 강박이 오히려 스스로를 갉아먹고, 자존감을 저하시키곤 합니다.

꼭 잘할필요도,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 몫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오늘 밤 당신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시를 낭송해드리겠습니다.

-시인 박노해, 넌 아주 특별한 아이란다
-시인 나태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시인 이해인, 내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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