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돈 '그녀들의 남편'/ "당신의 아내는 안녕하십니까? 대리 남편이 왔습니다. " 적당히 도덕적이고 적당히 비도덕적인 아내와 대리남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신현돈 '그녀들의 남편'/ "당신의 아내는 안녕하십니까? 대리 남편이 왔습니다. " 적당히 도덕적이고 적당히 비도덕적인 아내와 대리남편/ 책읽어주는여자/ 지니라디오/ 오디오북

*작품명; ‘그녀들의 남편’중 일부
(첫 번째 아내, 와인과 함께 한 만찬 )
*지은이; 신현돈
*출판사; 좋은땅

[신현돈 작가]
전북 익산 출생
전북대학교 졸업
단편소설 「내 생애 가장 길었던 열흘」로 지필문학 신인상 수상
장편소설 「그녀들의 남편」으로 제6회 혼불문학상 최종심 진출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저서〉
장편소설 『마르만을 자르는 소리』, 『그녀들의 남편』
작품집 『고요한 외침』 공저

[책소개]
오늘을 사는 현대인의 실존 형식을 '대리남편'이라는 풍속을 통해 묘사한 소설. '마르만을 자르는 소리' 이후 저자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남녀의 전통적 역학 관계를 역전시켜 보여 주며, 기혼사회의 명암과 결혼이라는 제도의 틈새를 엿보고 있다. 유부남인 주인공의 기발한 언행, 아내 몰래 벌이는 이 일들이 자꾸만 아슬아슬하게 흘러간다. 과연 그는 대리남편을 통해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게 될까. 뻔뻔스러우면서도 위트 있는 문체와 서사적 전개가 흥미로운 소설이다.

목차
1. 신세계 입문
2. 고구마를 깎다
3. 첫 번째 아내
4. 와인과 함께 한 만찬
5. 스토커 출현
6. 두 번째 아내를 지켜라
7. 세 번째 아내, 기획연출가
8. 먹구름 속에서 핀 꽃
9. 처녀들의 점심식사
10. 묵언수행
11. 향기로운 미끼
12. 그 여자 다역(多役), 그 남자 엑스트라
13. 고상한 상상을 씹어대다
14. 맞바람도 못 피우는 바보
15. 네 번째 아내, 찢어진 눈
16. 알라딘이 된 여자
17. 누에고치의 비밀
18. 아내를 해부합니다
19. 다섯 번째 아내의 성에 갇히다
20. 영광의 탈출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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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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