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천둔치서 산책 여성 성폭행 뒤늦게 드러나 / 대구경북 현대HCN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단독] 신천둔치서 산책 여성 성폭행 뒤늦게 드러나 / 대구경북 현대HCN

신천 둔치에서 50대 남성이
산책 하던 여성을 위협해 성폭행한 사건이
사건 발생 한 달 만에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북구 침산2동 신천 생활체육광장 인근의
우범지대에서 일어났는데
평소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동욱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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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밤 11시 50분쯤
북구 침산2동 신천둔치에서
한 남성이 산책중이던 여성을
성폭행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성은 피해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뒤
게이트볼장 옆 컨테이너 뒤로 끌고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곳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아
저녁에도 산책나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범행은 둔치가 넓어지는 구간의
우범지대에서 일어났습니다.

게이트볼장에 가려 잘 보이지 않고
위로는 신천대로가 지나는 곳이라
소리를 지르더라도 쉽게 들을 수 없는 곳입니다.

특히, 가로등이 신천변 산책로에 집중돼
상대적으로 어두운 곳임에도
CCTV와 같은 예방시설은 설치돼 있지 않았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신천 우범지대 12곳에
CCTV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CN 뉴스 이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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