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정기세미나 '건강한 교회재정 지표 만들기 part1' - 교회는 어떤 개념과 원칙으로 계정과묵을 만들 것인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2023]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정기세미나 '건강한 교회재정 지표 만들기 part1' - 교회는 어떤 개념과 원칙으로 계정과묵을 만들 것인가?

2023 하반기 재정세미나 Part 1

교회는 어떤 개념과 원칙으로 계정과목을 만들 것인가?
📌 어제 11월 23일(목) 오후 2시에,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 2023 하반기 재정세미나 Part 1 '교회는 어떤 개념과 원칙으로 계정과목을 만들 것인가?' 개최가 이루어졌습니다.

1️⃣ 먼저 최호윤 회계사님의 발제가 있었습니다. 최호윤 회계사님께서는,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21)” 의 성경구절을 인용하시면서, “교회가 재정을 어디에 사용하는지를 보면, 그 교회의 정체성 및 방향성을 알 수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2️⃣ 최호윤 회계사님께서는 교회 결산보고서의 가장 큰 문제로, 계정과목을 나눌 때 기능적 분류와 속성적 분류를 혼재해 사용한다는 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전통적으로 교회 결산서는 인건비와 교육비, 선교 비용, 행정비용을 2분법이나 3분법, 혹은 4분법으로 나눠 기재해왔습니다.

3️⃣ 최호윤 회계사님께서는 “교회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통적 기입 방식에는 지출의 속성과 수행하는 역할이 혼재돼있다” 며, “헌금이 어떻게 구분되어 사용되는지 성도들 입장에서도 한 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판단 척도로 삼기 바람직하지 않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지출 항목을 속성별로 구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각 교회 사정에 맞는 계정과목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용도별로 헌금 수입과 지출을 구분해 관리하고 매 결산기마다 지정용도별 수입, 사용 내역, 이월잔액을 투명하게 교인들에게 공개해야 한다” 며, “미사용 잔액의 사후관리도 이뤄져야 한다” 고 정리하셨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