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그 현장을 가다] 무인잠수정 개발 완료..2030년 해군 전력화 (2022.10.27/뉴스데스크/MBC경남/제작지원:한국언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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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무인잠수정#국방과학연구소#대잠#정찰#전력화#해군#한화시스템#핵심기술#무인정찰

'k- 방산 그 현장을 가다' 순섭니다.

사람이 없이 운영하는 무인잠수정은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전력화 무기인데요.

적의 잠수함을 추적하는
'대잠 정찰용 무인잠수정'의 핵심 기술이
5년간의 개발 끝에 완료돼
오는 2030년이면 실전 배치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핵심 기술을 정영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길이 7미터, 무게 3.8톤 규모의
노란색 물체가 공장 안으로 옮겨집니다.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내 방산 업체들과 개발한 시험용 무인잠수정입니다.

지난 6월 통영 앞바다에서
운영 시연을 마친 뒤
3개월 동안 무인잠수정 전력화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이 진행됐습니다.

반투명 CG1]
지난달 완료된 3대 핵심 기술은
수중 자율운항과 소형 소나체계,
수소연료전지로 해군의 잠수함 작전 영역도
확장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INT▶김원제/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유인 작전) 활동이 제한되는 구역이 있을
겁니다. 오염 지역, 위험 지역 같은 쪽은
유인 체계를 투입시켜서 같이 협업해서
작전을 같이 수행한다는 개념이죠."

이번에 개발한 대잠정찰용 무인잠수정은
최대 300미터 깊이에서 한 달 동안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최대 출력 2.8kw급 수소연료모듈과 배터리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연료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INT▶ 곽대연/(주)범함퓨얼셀 상무
"2024년 이후부터는 체계 개발 단계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체계 개발이 완료가 되면
그다음부터는 전력화 과정을 거쳐서 실제
해군이 사용하는.."

특히 수상 무인정과 전술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수중 통신시스템이 탑재돼
자율 운항과 임무 제어도 가능한 데다

장시간 매복하며 적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는 소나의 음향 센서와
신호처리 기술 검증도 마쳤습니다.

◀INT▶변승우/한화시스템 차장
"무인 체계가 소형화에서 대형화되고 임무도
정찰부터 향후에 전투용까지 발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군 당국은 정찰용 무인잠수정을
오는 2030년 실전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무인잠수정의 규모를 더 늘려
어뢰와 대형 소나 체계를 갖춘
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발에도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유무인 복합 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기술이 뒷받침돼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무인잠수정 기술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80% 수준인 세계 10위권입니다.

MBC뉴스 정영민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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