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디젤? 나프타? 왜 굳이 석유를 분류해서 사용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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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Fractio... : Fractional Distillation, Wikipedia EN
https://en.wikipedia.org/wiki/Petroleum : Petroleum, Wikipedia EN
https://gscaltexmediahub.com/energy/h... : 에너지학개론, 석유의 역사
https://gscaltexmediahub.com/energy/f... : 에너지학개론, 석유의 형성
https://gscaltexmediahub.com/energy/o... : 에너지학개론, 정유업과 석유화학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https://gscaltexmediahub.com/energy/s... : 에너지학개론, 석유란 무엇일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 : Chemcorder 화공을 기록하다, CDU(Crude Distillation Unit)
https://gscaltexmediahub.com/energy/s... : 사진으로 보는 쉬운 에너지 이야기 – 나프타 편
GS 정유공정 기술 자문 : 정유기술 엔지니어 팀 임재민 차장, 정유4팀 장철승 과장, CDU 위주 촬영
https://en.wikipedia.org/wiki/Daimler... ; Daimler Reitwagen, Wikipedia EN
https://en.wikipedia.org/wiki/Van_der... ; Van der Walls Force, Wikipedia EN


안녕하세요 :) 작일 오후 6시경 업로딩되었던 석유의 분별증류 콘텐츠에서 다소 오개념으로 받아들여질 내용을 발견하여 재업로딩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석유를 이루는 탄소체인 분자 간 인력의 발생 근원에 관한 설명인데, 분자 간 힘의 근원을 중력 → 반데르 발스 힘으로서 수정되었습니다.


탄소 체인이 크면 클 수록, 즉 분자량이 크면 클 수록 분자 간 인력이 증가하는 현상은 중력에 의한 요인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사실 더 주요한 요인은 반데르 발스 힘에 있습니다. 분자량의 증가는 곧 분자 부피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렇게 증가한 부피에서는 분자를 둘러싸고 있는 전자 구름의 분포가 무작위적으로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지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분극 현상에 의해, 분자 간 인력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반데르 발스 힘이라고 부릅니다.


이 때문에 고분자 탄소 체인으로 갈 수록, 분자 간 인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물론 중력도 이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으나, 그 요인이 상대적으로 미미하여 영상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


항상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믿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며, 좋은 피드백을 남겨주신 Dongwon Kim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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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ing Info

Sony A6500 Body, 16-50 Bundle Lens
Samsung GALAXY S8+ with UHD Setting

Edit Software Info

Adobe Premiere Pro CC
Adobe Aftereffect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