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한국사에서 거의 언급이 안되는 국가 – 진국.

[한국의 역사를 한눈에 : 한국 역사 TV!]

한국의 역사, 이제 짧고 간결하게 즐기세요!
알쓸 한국사 쇼츠에서는 한민족의 위대한 순간들, 흥미로운 인물 이야기,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까지 짧은 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단 1분 안에 한국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일상 속에서 역사의 순간들을 배워가는 흥미로운 여정, 지금 바로 함께 하세요!



한국사에서 거의 언급이 안되는 국가 – 진국.#진국 #잊혀진국가 #고대한국사 #고조선남부 #한사군이전 #사기열전 #역사쇼츠 #한국고대사 #한국사미스터리 #삼한전

고조선, 부여, 삼한…한국사 시간에 수도 없이 들어본 이름들이죠.하지만 辰國?,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고대 한반도에 실제로 존재했던 나라, 그런데…왜 우리는 아무도 모를까요?

진국은 기원전 3세기경,지금의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독립된 국가였습니다. 심지어 『사기』, 『한서』 등 중국 정사에 반복 등장하며 ‘왕이 있고, 사신을 보내고, 외교를 했던 나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 무제 시기, 진국은 고조선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한나라에 사신을 파견해 한나라와 교류를 시도합니다. 이건 단순한 지방 부족이 아니라, 외교 능력을 갖춘 국가급 정치체였다는 말이죠.

하지만 우리 교과서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첫째, 진국은 삼한의 전신으로 뭉뚱그려졌고, 둘째, 고조선 중심의 단일계통사관이 진국처럼 별도의 세력권을 불편하게 여긴 측면도 있습니다.

더 놀라운 건,『사기』에는 진국이 사람 수가 수십만에 이르렀다는 기록도 있어요. 이건 대규모 정치 집단, 즉 국가로 봐야 마땅하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왜 잊혔을까요?, 우리 스스로 지워버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고대 한반도에 실제로 존재했던 나라,진국. 그 이름은 역사의 그림자 속에 묻혔지만, 사료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제, 우리가 잊은 역사를 다시 꺼낼 시간입니다.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는 더 좋은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