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존스와 함께 하는 로마서 묵상] 9월 7일 : 내 안에서 나를 대면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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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 나를 대면할 때
(로마서강해 4권 16장)

오늘의 로마서 말씀 : 로마서 7장 19-20절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강해 읽기

나의 전인격 속에 있는 이 혼란 때문에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바울은 사실상 그 뿐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P 269)

바울이 이 모든 것을 통해서 말하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로, 바울은 자기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거나 변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결코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에서는 소위 이원론(영지주의)이라는 가르침이 있었는데, 그것은 죄가 몸에만 속하여 있다는 주장입니다. 자신은 구원 받았으니 죄를 짓는 것은 자기 몸 뿐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 몸은 어떻게 해서든지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죄를 짓든 사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런 주장을 거부하고, 자신 안에 있는 죄를 고백하고, 그 죄에서 벗어나고자 간구하고 있습니다. (P 270)

두 번째로, 바울은 죄의 가공할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마서 17장 14절에서부터 20절까지의 내용은 13절의 주석에 해당됩니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롬7:13) 죄가 우리 속에 있으며, 우리 안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죄의 참된 본질을 알게 될 때 그것은 힘을 잃게 됩니다. (P 271)

세 번째로 바울은 우리가 율법의 영적인 성격을 분명히 알고, 율법이 하나님의 것이며 또한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 때 마저도 율법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해서 바울은 이러한 복잡 미묘한 심리나 명석한 자기 분석을 위해서 자기 자신과 자신의 체험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가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은 율법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P 271-2)

오늘의 적용과 기도

로마서 말씀을 통해 내 안의 숨어 있던 죄된 자아를 발견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이 부분을 숨김없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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