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흥사경회 세째날 저녁_결코 적지 않습니다 (김운성 목사)

2023. 3. 23. 성민교회 부흥사경회5
"결코 적지 않습니다" (마13:33)
설교자 : 김운성 목사 (영락교회)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오늘날 신앙생활의 현장을 보면
영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가정이 많습니다
이 사회가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없이 사는 데 너무
익숙해져 있고, 교회마저도
하나님 없는 성공에 도취되어
엉뚱한 길을 가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띕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워도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순수함, 성결함을 끝까지
지켜내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라는 이 크고
넓은 가루 서말 속에 들어가
전부 부풀게하는 누룩처럼
거룩한 영향력을 가집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현실을
이겨내는 교회로 우뚝 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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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융희 목사(분홍목사)는 부산 성민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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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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