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허위매물 /신림원룸 제대로당한썰

집을 얻었습니다
​
직방어플을 보구요 가게가 신림역이니까 가게 근처로요
​
일단 처음이니 단기로 살아보자해서 3개월단기로
​
알아봤어요 40/40 또는 50/50 이 많더군요
​
직방에서 본 부동산에 문의하고 다음날 찾아갔습니다.
​
저는 층간소음때문에 이사를 온다고 정말 강조하고 또 강조해서 확실히말했고
​
다른 조건 다 안보니 제발 조용한곳만 달라고했습니다
​
일단 단기 임대로 삼개월 살아본다 했어요 정말 이게
​
제 자신한테 감사하고 또감사한 일이 될줄이야
​
일단 40/40 50/50 이런방은 보여주지도 않고
​
있지도 않습니다 처음에 60만원대를 보여줬는데
​
딱들어가도 살수가 없었어요 바닦이 주거용 바닦이 아닌
​
사무실 바닦 아니나 다를가 이전에사무실로
​
사용했더라구요, 두번째집이 지금 집인데 월세78
​
주차비5만원 총 83만원인데 가스 전기비는 따로
​
방은 원룸치고 큰편이고

신축은아닙니다 깨끗함은 중간정도
​
저는 성격이 남을잘믿고
​
물건을 구매할때도 쿨하게 구매하는편이라
​
계약을 바로했습니다 샤워기 한번을 안틀어보구
​
처음 집을 보는거라 꼼꼼히 안봤어요

월세가 비싼건 비싼 만큼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계약하고 다음날부터 저는 기겁할뻔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