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女세력 新시대 이끌다" 뉴진스, 美 빌보드 매거진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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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남성 그룹이 오랫동안 지배하던 K-팝 장르에서 여성 세력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있다." 뉴진스(NewJeans)가 미국 빌보드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이번 빌보드 매거진의 주제는 '위민 인 뮤직(Women in Music)'으로,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의 '올해의 그룹'에 선정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이번 호 표지 주인공에 낙점됐다.빌보드는 2월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한옥을 배경으로 한 뉴진스의 사진과 인터뷰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뉴진스에 대해 "2022년 7월에 데뷔해 단숨에 K-팝 정상에 올랐다"라고 소개한 뒤 "이들은 전염성 강한 에너지로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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