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함익병 예고] 딸의 진심에 눈물을 흘리는 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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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캠핑에 나선 함 패밀리!“이게 피난길이랑 뭐가 달라~“딸 은영의 성화에 못 이겨 끌려온(?) 익병은 연신 투덜투덜!그.러.나 텐트 치기, 불 피우기, 심지어는 조리 도구 없이 맨손 요리까지!과정은 다소 이상(?)해도 ‘안 되면 되게 하라’를 실천하는 만능 익병!푸짐한 캠핑 식사를 즐긴 후,조심스럽게 속마음을 꺼내보는 은영과 딸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시울이 붉어진 익병...함 패밀리의 첫 캠핑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까?리얼 가족 드라마 〈아빠하고 나하고〉10월 2일 (수)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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