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아등바등 살고 싶지 않다” 50대에 호기롭게 퇴사. 은퇴 후 두려움에 휩싸인 남자의 인생을 바꾼 제주도 폐가┃버려진 폐가 인생을 다시 설계하다┃건축탐구 집┃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더 이상 아등바등 살고 싶지 않다” 50대에 호기롭게 퇴사. 은퇴 후 두려움에 휩싸인 남자의 인생을 바꾼 제주도 폐가┃버려진 폐가 인생을 다시 설계하다┃건축탐구 집┃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8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인생 후반전, 나를 닮은 집>의 일부입니다.

100세 시대, 인생 후반전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그리고 어떤 집에서 살아야 할까?
은퇴 후 직접 집을 짓고 새 출발을 한 사람들을 찾아가본다. 그들이 인생 후반부에 깨달은 삶의 가치관과, 그것을 담은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은퇴 후 제주도 폐가를 고친 부부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던 대기업 홍보팀에서 근무했던 한익종(60) 씨는 2009년 24년의 직장 생활을 과감히 마무리했다. 스스로 선택한 퇴사, 하지만 보통의 은퇴자들처럼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지인에게 제주도의 폐가를 소개받았다. 이후 아내 이연옥(60) 씨와 함께 서울에서 내려왔고, 집을 고쳤다. 그의 집에는 삐걱거리는 마루와 오래된 나무골조, 바닷가의 쓰레기로 만든 거울처럼 ‘오래된 것, 버려진 것’들이 가득하다. 15년 방치되었지만 새 삶을 얻은 집. 과연 허름했던 폐가를 되살린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이 집에서 부부는 어떤 후반전을 살고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인생 후반전 나를 닮은 집
✔ 방송 일자 :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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