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영임 명창 오정아트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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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40년간 소리꾼으로 살아온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제57호 전수조교 김영임 명창이 11월 29일 오후 4시 오정구청 오정아트홀 무대에 섰다.

오정아트홀 1층과 2층 객석을 완전히 채워 왕대박을 터뜨린 이날 공연에는 원혜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 이필구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류재구, 시의원 최갑철, 박한권 오정구청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은 김영임 명창의 수준 높은 공연에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부모님이 보고 싶은 공연 1위로 꼽히면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임 명창은 창부타령,한오백년, 뱃노래 3곡을 부를 예정이었으나 관객들의 앵콜과 박수에 대한 답례로 무려 40여분간 쉼없는 열창으로 관객을 몰입시켰다.

김영임 명창은 "이필구,류재구 도의원,최갑철 시의원,박한권 구청장에게 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공연을 다녔지만 부천처럼 우리민요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곳을 없었다"면서 "내년에 또 불러주신다면 새로운 레퍼터리로 찾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사물놀이로 막을 올린 이날 공연은 국악협회부천시지부장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이수자인 신영랑, 태평무 이수자 강숙화,경기민요 이춘옥,신민요 김명화, 창작민요 박규희,김정주 사물놀이 등이 출연해 우리국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전좌석 무료공연으로 진행된 송년국악제는 (사)한국국악협회 부천지부(지부장 신영랑)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부천시,경기도문화재단,오정구청, 부천예총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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