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도 필요없다.." 남편 죽고 20년동안 홀로 90세 시아버지를 모신 70세 며느리 | 오디오북 | 라디오 | 사연 | 노후 | 인생이야기 | 노년의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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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잘 가셨죠? 나는 밥먹고 있어요.”
여느때처럼 사진속에서 인자하게 웃고있는 시아버지를 보며 권순이씨는 울며 웃었습니다.
“나는 아버지 만나서 행운이었는데. 우리 짠한 아버지는….아들죽고…부인도 죽고… 20년동안 며느리 뒷바라지만 하다가 가셨네.나는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니까 부모복이 없고. 아버지는 자식복이 없으니까. 그래서 내가 왔나봐요. 불쌍한 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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