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용인대석사태권도 겨루기 선수들의 도전은 계속된다(인백기천 다이어리)

서울시 양천구 은행정로 49 신정빌딩 4층에 위치한 가온용인대석사태권도.

12년이 되어가면서 관장이 바뀌지 않고 직접 지도관리하며,

겨루기 선수를 육성하고 다양한 태권도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가온용인대석사태권도장.

태권도장에서 겨루기 선수를 육성한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쉬운 것이 아니지만, 수 많은 과정을 겪고 지내오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과 함께 도전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국내에서 태권도를 열심히 지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영상이 많은 지도자들에게 힘이 되고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혼자서 할 수 없다면 , 다같이 하면 되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가는 한명 두명 좋은 선수들이 배출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겨루기를 열심히 지도하다보니 일반 수련생을 지도할 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르칠 수 있으며 실전태권도를 보급하게되어 놀이태권도와는
수업시간의 질과 효과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출산의 문제와 일상 생활에서의 예고되지 않는 사고로 인하여
태권도장 수련생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태지만
이럴 때 더욱 본질적인 태권도 수련으로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하여
일찍 극복할 수 있는 내면과 외면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지도자분들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가온용인대석사태권도 수련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떠한 일상을
보내면서 성장하는 지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