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오케스트라 - 바순 An Extreme Job, Orchestra - Bassoon

안녕하세요. 클라리넷 콰르텟 클라쓰입니다.😎
이번에는 바순 편을 들고 왔습니다!
편집을 하면서 바순의 오케스트라 솔로가 얼마나 힘든지 다시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저음을 담당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돋보이기 힘든 악기지만 오케스트라를 더욱 풍부하게 채워주는 바순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다음 극한직업 오케스트라는 바순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뇽!

※ 극한직업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악보의 어려움과 쉬움을 떠나 오케스트라 각자의 자리에서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연주를 하고 계시는 연주자님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Hello, this is Clarinet Quartet, Clas.😎
This time, we brought the bassoon episode!
Once again, we realized how hard the bassoon orchestra solos were, while editing.
It's hard to stand out because it's a low-pitched instrument in orchestra, but we fell in love with the bassoon, which makes the sound richer in orchestra.🥰❤️
Next time, we'll be back with the second episode of the bassoon. See ya!

※ What we describe as an 'extreme job' doesn't mean how hard the sheet music is. We wanted to express the performers who are performing with a great deal of pressure in their orchestra pos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