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대전학교비정규직 파업 한달..시교육청과 입장차 여전｜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대전시교육청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비노조는 지난달 15일부터 비근무자 근무 일수 확대 등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시작했으며 노조 측은 방학 중 비근무자의 연간 근무일 320일 보장과 상시근무자에게 매년 열흘 이상의 자율연수를 부여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학비노조 측 요구가 근로기준법에 어긋나고 다른 근무자들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며 맞서고 있는 가운데 시교육청과 학비노조는 오는 내일(15일) 단체교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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