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빚 실패에서 만든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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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00만 명이 다운 받은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스푼 라디오를 만든 마이쿤의 창업자 최혁재 님의 재도전 스토리입니다.

LG전자에서 퇴사 후 스푼 라디오 이전에 만땅이라는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실패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는데요, 한국 스타트업으로 많은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한 어플리케이션은 아마 블라인드와 스푼 라디오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업자든 아니든, 도전을 망설이고 계신 분, 자신만의 도전을 했는데 그 과정과 결과로 힘들어하고 계신 분들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이 영상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재도전 문화 확산을 취지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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