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89회 1부 - 2006년 탈북, 탈북과정, 몰라서 두렵지 않아 … "전날까지 권설경과 음주가무" : 염정실 인터뷰

탈북자 한 명의 북한생활, 탈북스토리, 탈북자 남한생활을 집중 조명하는 [탈탈탈] ▶ https://goo.gl/qXFe0o



●탈탈탈 89회 1부

1. 온성군 생활 기억 남아 … "입학하며 바로 '체육무용' 했다"

2. 중학교 올라가서도 체육과 함께 … "축구선수 생활했었다"

3. 축구 포기 후 기타를 배웠지만 … "연습이 정말 혹독했다"

4. 기타를 그만두고 핸드볼 선수로 … "최전방 공격수였다"

5. 대학교 진학보다 군대가고 싶어서 … "다양한 체육활동했다"

6. 북한에서 군입대는 성장의 발판 … "신체검사까지 받았었다"



** 10:06 **

7. 군입대를 위한 '신체검사' … "남자 간부 앞에서 홀딱 벗는다"

8. 어머니의 반대로 군입대 포기 …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다"

9. 경리업무, 적성 안 맞아 이동 … "온성전철대 해설강사로 근무"

10. 해설강사, 철도 점검도 해야 했다 … "혼자 걸어다니기 무서워"

11. 북한, 침목 훔치는 사람 多 … "그래서 침목동원도 나가야 했다"

12. 해설강사 일하며 월급 전혀 없어 …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



** 21:48 **

13. 학교 졸업하자마자 장사 시작 … "일하면서도 병행했다"

14. 중고옷 장사하며 '달러' 장사 … "가짜 달러도 취급했었다"

15. 가짜달러 취급하며 생긴 경험 … "시장에서 위조지폐 감별사"

16. 직장 안 다니는데 돈 벌어서 … "주변에서 시기, 질투 많았다"

17. 남한에 있는 사촌오빠의 권유 … "엄마는 바로 남한행 결심"



** 30:20 **

18. 드라마, 영화 CD 장사도 했다 … "남한 영상 걸리면 큰일"

19. 초소 검문에 숨겼던 CD 발각돼 … "폐기품이라 둘러댔지만.."

20. 초소병, 주변 지인에게 CD 확인 요청 … "걸리면 끝.. 초조했다"

21. 확인 후 돌아오는 사람을 붙잡고 … "고양이 담배로 설득했다"

22. 북한 승무 안전원의 인권유린 실태

23. 北 열차승무원, 증명서 없는 여성들에게 … "추잡스럽게 행동"



** 41:59 **

24. 탈북 결심 당시 남한이 목표 … 떠나기 전날 밤 어땠는지?

25. 탈북과정, 몰라서 두렵지 않아 … "전날까지 권설경과 음주가무"

26. 탈북 과정

27. 무사히 중국에 도착 … 브로커 "김정일 그 새끼.. 잘 왔어요"

28. 중국 도착, 두려움보다 기뻐 … "어머니, 화장실 사용 낯설어 해"



** 51:29 **

29. 탈북과정, 중국 내에서 전전하다 … "차를 타고 떠났다"

30. 탈북과정, 운전수 하의 벗고 나타나 … "성관계를 요구했다"

31. 메콩강 건너 태국 도착했지만 … "도로에 그냥 방치되었다"

32. 태국군 도움으로 경찰서 도착 … "알아서 가라고 내보내져"

33.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연락 닿아 … "무사히 목사님과 만났다"



** 01:00:59 **

34. 태국 시장 구경 중 경찰에 잡혀 … "불법체류자 관련이었다"

35. 태국에서 정말 큰 감옥 경험 … "세계 각국 죄수들을 만났다"

36. 태국에서 큰감옥, 작은감옥 경험 후 … "드디어 이민국으로.."

37. 당시, 이민국 수용소에 사람 多 … "첫날엔 하루 종일 서있었다"



** 01:09:48 **

38. 4개월간 이민국 수용소 생활 … "벌레 때문에 피부병 걸린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