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의 삶을 못벗어나게 하는 가벼운 힘? by.황상민의 심리상담소:황심소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노예의 삶을 못벗어나게 하는 가벼운 힘? by.황상민의 심리상담소:황심소

노예의 삶을 못벗어나게 하는 가벼운 힘? by.황상민의 심리상담소:황심소
-------------------------------------------------------------

1) 사연보내기

황심소의 상담방송은 WPI 검사를 토대로 진행됩니다.
WPI(현실) 검사 후 프로파일을 사연과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연보내는 곳--
[email protected]

WPI(현실) 프로파일과 WPI(이상)프로파일을 같이 보내주실 경우,
보내주실 고민과 관련된 주제의 검사 결과를 같이 보내주실 경우(WLP, WAC, WMC)
더욱 상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검사하는 곳--
http://check.wisdomcenter.co.kr/home/...
--WPI검사 관련 문의--
[email protected]
02-6207-7430

내 안의 고민에서 더 나아가 사회문제에 대한 질문들
어떤 주제든지 인간의 심리가 담겨있기에 전부 황상민의 심리상담소에서 다뤄드릴 수 있습니다.
[시사이슈나 기사에 대한 제보, 억울한 일을 당한 사연or제보(공사모), 소비심리 등등]
개인상담은 관련된 WPI성격검사 프로파일과 함께,
시사이슈는 자료와 질문과 함께 보내주세요.

황심소에 사연을 보내주신다는 것은
채택이 될 경우
청취자분들과 공유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며
별도 동의를 구하지 않습니다.

비공개 1:1 개인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위즈덤 센터에 유료 상담 신청을 개별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비공개 1:1 상담 문의
[email protected]
02-6207-7430

또한 비공개 1:1 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상담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망설이시는 분,
자신의 WPI 프로파일에 대해 알고 싶고, WPI를 통한 상담을 받고 싶으신 분.
위즈덤센터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해서
WPI상담코칭전문가 과정 중이신 분들이나 전문가 자격증을 갖고 계신 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상담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황심소 유튜브채널의 커뮤니티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황심소 관련 홈페이지

황심소는 팟빵과 유튜브에 업로드 되고 있으며
황심소 방송 외에 황심소소식이 궁금하시거나 황심소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황심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네이버카페 황심소 공식홈페이지, 트위터가 있습니다

--황상민의 심리 상담소:황심소 공식 홈페이지 및 팬카페--
https://cafe.naver.com/whangsimso
--황심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
--억울한 사연을 받는 공사모 페이스북 페이지--
  / 공사모-공정한-사회를-위한-모임--459155344554848  
--황심소 인스타그램 ID--
whangaimso
--황심소 트위터 ID--
whangsimso

제작진이 직접 운영하는 황심소 네이버카페에 가입하시면
황심소를 보는 사람들과 황심소 방송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나눌 수 있고
앞으로의 공사모 활동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바꿔나가는 일원이 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황심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 때
대한민국은 더욱 더 촛불로 바꾸려했던 그런 나라와 가까워집니다
황심소의 가치와 공사모활동에 공감한다면 주인으로 살고자 하는 주위 분들에게
황심소SNS에 올라오는 유튜브 링크를 공유해보세요
황심소 유튜브 채널을 구독, 알람설정.
방송의 각 에피소드에 좋아요와 광고를 건너뛰지 않고 봐주시는 것도 후원만큼의 큰 힘이 됩니다



3) 황심소에서 광고주를 모십니다.

황심소를 듣는 청취자는 100만에서 200만입니다.
여러분의 프로젝트, 사업, 가게를 황심소에서 홍보하세요.
[email protected]




4) WPI 워크샵 문의
wpi프로파일에 대한 한층 깊은 해석에 대해 갈급함이 있고,
WPI 심리검사를 자신의 분야에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위즈덤센터에서 진행하는
wpi전문가과정 초급과정을 들어보세요.
WPI 성격검사와 WPI 전문가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황상민의 심리연구소 홈페이지와, 위즈덤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황상민의 심리연구소를 검색해보세요
WPI 검사와 워크샵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위즈덤센터 메일 [email protected]
연락처 02 –6207 –7430에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참고: http://wisdomcenter.co.kr/



5) 황심소 후원
황심소 후원계좌번호는 231-910016-51404 하나은행입니다
카카오톡으로도 송금후원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ID는 whangsimso 입니다
저희 황심소는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황심소를 후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황심소가 삶의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고
나를 아는 과정을 함께 하고
끝까지 사회와 권력자들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질 수 있었습니다



사연자의 사연
↓↓↓↓↓↓↓↓↓↓↓↓↓↓↓↓
존경하는 황상민 박사님, '칠링 이펙트'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위축 효과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데요. 뉴스를 보다가 황심소에서 자주 언급되는 반가운(?!) 이름이 나와 유심히 뉴스를 봤는데요. 양승태 사법부가 이 칠링 이펙트를 활용해 판사들을 제어하려 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 중이라는 내용이더라고요. 대표적인 사례는 긴급조치 관련 대법원 판례를 거스른 법관에게 징계를 시도한 것이라는데요. 보도 내용을 한번 들어보세요. 2015년 상고법원 설치와 관련해 법관들이 게시판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자 법원행정처가 대응 방안을 내놓습니다. 누군가를 압박하면 다른 사람들도 위축된다는 '칠링이펙트'를 적극 활용하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법원이 오히려 앞장서서 판사들의 입을 막으려 한 겁니다. KBS 취재 결과 공개되지 않은 문건 곳곳에 '칠링 이펙트'를 활용해야 한다는 문구가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김기영 판사가 그 대상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시 김 판사는 대법원 판례를 거스르고 긴급조치 피해자들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자 법원행정처는 곧바로 이를 우려하면서 신속하게 바로잡아야 한다는 문건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건 작성 23일 만에 대법원 예규까지 고쳐가며 이른바 신속처리절차를 밟아 3개월만에 이 판결을 뒤집습니다. 당시 변호인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2심이 진행됐다고 말합니다.[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당시 사건 변호인 : "항소 제기 날짜로부터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기일 지정 신청을 하게 되고요. 다른 사건에 비해 굉장히 빠른 시간에 기일이 잡히고..."]법원행정처는 이후 김 판사에 대한 징계도 검토했습니다. 김 판사 관련 문건엔 2009년 '신영철 대법관 사태' 때 가장 강하게 문제 제기를 했다는 평가도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뉴스를 봤을 때 제 기분이 어땠는지 아세요? 솔직히 전혀 놀랍지 않았습니다. 신선한 것은 ‘칠링 이펙트’라는 표현일뿐, 우리 사회 곳곳에 강자가 약자를 제압할 때, 본보기로 누구 한 명 족쳐서 겁주는 노예 길들이는 너무 뻔하고 익숙한 방식이잖아요.

이런 제가 굳이 황심소에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 이 비열한 방식을 이제는 용인해서도 안 되고, 다시는 반복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해답을 찾고자 박사님께 사연을 보내면서도 박사님께 참 죄송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대학에서 대표적인 칠링 이펙트가 바로 박사님이시니까요. 정년을 보장받은 교수를 정권에 대해 바른말을 했다고 억울하게 해임당한 역사에 수치로 남을 사례니까요.

박사님, 이 칠링 이펙트의 고리는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첫 번째 사례인 박사님 사건이 해결돼야 권력자들에게 역으로 칠링 이펙트가 될 것 같거든요. 박사님께서는 무엇이든 해법을 찾아내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혹시 박사님 본인의 일이라 도움을 요청하거나 언급하는 게 지질하다고 여겨지셔서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대안을 찾지 않으시고, 평소 방송에서 자주 말씀하신 것처럼, 억울한 마음을 매일 술로 달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황심소 애청자로서, 렌선 제자로서 요청합니다. 칠링 이펙트를 이대로 당하지만은 않을 해법을 주세요. 본인의 일이 아닌 남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제삼자의 시각으로 ‘억울하게 해임당한 황상민 연세대 교수님’의 일을 해결해주세요. 그것이 곧 우리 사회에 부정부패를 도려낼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칠링이펙트 #양승태 #대법원 #판사 #김기용판사 #김기용 #양승태 #징벌 #처벌 #무리 #노예 #길들이기 #박근혜 #계엄 #김어준 #뉴스공장 #갑질 #이명희 #대한항공 #시위 #노예로서잘대우받는법
#미생체 #경기청년체 #가비아솔미체 #KCC-은영체 #고도마음체 #두꺼비체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