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잇단 재난 속 '반려동물' 처우도 주요 화두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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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진과 비행기 화재 등 재난과 대형 사고 속에 일본에서는 반려동물과의 피난 생활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하겠다며, 피난소 대피를 거부한 채, 위험을 무릅쓰고 피해 지역에 남겠다는 주민들로 당국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해 첫날 강진으로 집이 무너지고 차고만 간신히 남았지만, 집주인은 지정된 피난소로 가지 않고, 차고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키우던 비둘기와 다름쥐 등을 돌보기 위해서입니다.

[하타나카 유미 /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 피난소에 갔더니, 사람둘이 이런 곳에까지 '저런 것들을 데리고 오는 녀석들이 다 있네'라고 말해요. 그래서 '이건 무리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피난소에서는 생활이 어렵다며 반려견을 위해 차량에 별도 공간을 아예 마련한 사람도 있습니다.

[나카타 / 이시카와현 아나미즈쵸 : 반려동물과 피난소에서 지내는 것은 정말 어렵네요. 다들 피난소 가까운 바깥에 두고 있어서요.]

단전, 단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려동물을 위한 이동식 임시 동물 진료소가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임시 동물 진...

YTN 김세호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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