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봄이오는소리 - 음악과 성악전공 [창해유주 :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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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창해유주 : 항해]

판소리_양수아 신은우 최예나 이도경 공미령 이다연
민요_김도현 김재휘 이유정
정가_황석일 김민지
가야금병창_김가현

가야금_조민주
거문고_김주안
대금_이건준
피리_김영재
해금_오은서
아쟁_김우성
장단_변우진

‘창해유주’란 넓고 큰 바닷속에 캐어 지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진주라는 뜻으로, 세상에 미처 알려지지 않은 드물고 귀한 보배라는 뜻이다. 앞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성악반 신입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준비한 무대이다.

정가 전공이 준비한 가사 ‘어부사’는 12가사 중 한 곡이다. 벼슬을 버리고 한가하게 강호(江湖)에 묻혀 사는 선비의 모습을 어부에 빗대어 노래한 것이다.

가야금병창 전공이 준비한 곡은 경기민요로 잘 알려진 ‘한강수타령’으로, 한강 주변의 여유로운 풍경과 여유로운 뱃놀이의 정서를 표현한 음악이다. 오늘은 남도 민요인 ’한강수타령‘을 반주에 맞추어 가야금병창으로 부른다.

판소리 전공이 준비한 강산제 심청가 中 ‘북을 두리둥’은 심청이가 눈 먼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몸을 팔아 인당수에 빠지는 장면을 그린 대목으로 심청가의 눈대목 중 하나이다.


민요 전공이 준비한 ’뱃노래, 자진 뱃노래‘는 여러 지방에서 불렀던 어업 노동요의 총칭이나, 오늘날의 통속화 된 ‘뱃노래’가 일반적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기 민요에서의 ’뱃노래, 자진 뱃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진 뱃노래‘는 성악 전공 학생들이 모두 나와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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