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방 훈련 부대 취재 (KBS_315회_2023.06.2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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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현지 통신원이 도네츠크에 위치한 훈련 부대를 찾았습니다. 대반격 전장에 투입되기 전 공세 훈련을 배우는 곳입니다. 실전 못지않은 훈련을 통해 언제라도 전장에 투입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카호우카 댐 폭발 2주가 지난 시점에서 피해 현장도 찾았습니다. 홍수 피해를 입은 하류와 달리 상류는 수위가 낮아져 이곳에 위치한 자포리자 원전의 냉각수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며 아른바 대반격의 난관을 인정했지만 “최대 타격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공세를 강화할 것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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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09:40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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