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볼락의 습격! 남해동부 청볼락 개체수 급증, 환경 변화 증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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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제철인 볼락은 자원이 많고 입질이 활발해 생미끼, 루어낚시 모두 잘 됩니다.
동해와 남해 전역에서 올라오지만 전통적으로 남해동부권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대상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올 시즌 남해동부권에서 특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에는 드물게 올라오던 청볼락이 전체 조과의 70~80%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청볼락은 제주, 추자군도, 여서도 등 남해서부 먼 바다에 많이 서식하는 종류입니다.
우리나라 어류학계에서는 볼락과 청볼락을 따로 분류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일반 볼락과 다른 종으로 구분할 정도로 습성 차이가 분명합니다.
일반 볼락에 비해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청볼락이 남해동부권을 장악한 이유가 뭘까요?

취재 :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남상출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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