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 자락 해발 430m 점말 동굴의 비밀?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용두산 자락 해발 430m 점말 동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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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뼈와 짐승의 뼈가
한데 섞여 나왔다는 소문의 장소.
마을분들의 도움으로 도착한 곳은
거대한 돌산이다.
돌산 곳곳엔 크기와 규모가 각기 다른
여섯 개의 구멍이 뚫려있고, 누군가 갇혀
있기라도 한 듯 철문이 설치돼 있다.
예전엔 이 굴에서 동물의 뼈를 발굴해
사고팔았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는데.
대체 누가, 언제 이 굴을 뚫은 걸까?
구석기시대의 짐승의 뼈가 나왔다고도 하고,
신라시대 화랑이 훈련하던 곳이라고도 하는
돌산에 뚫린 거대한 구멍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고보면'에서 밝혀본다.

SBS '모닝와이드 3부' (2022.11.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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