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대차 결함 제보 前직원 포상금 280억원 받는다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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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대차 결함 제보 前직원 포상금 280억원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미국 현대·기아차의 엔진 결함을 제보한 내부고발자인 전직 현대차 직원에게 2천400만달러(282억원)가 넘는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현대·기아차 미국 법인에 대한 정보 제공과 관련한 내부고발자에게 2천400만달러가 넘은 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NHTSA가 내부고발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안전법 위반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 내부고발자는 현대차의 김광호 전 부장인데요.

김 전 부장은 현대차에서 20여년 간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세타2 엔진의 결함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 2016년 NHTSA와 한국 정부에 잇따라 제보했답니다.

NHTSA는 이 정보를 토대로 현대·기아차의 세타2 GDi(직접분사) 엔진에 대한 리콜 적정성 조사를 진행해 문제점을 찾아냈다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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