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진안 여행 전북 여행 진안 운일암 반일암 산골 깊은 곳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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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해발 1,126m 노령산맥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운장산 자락. 이곳에는 사계절 맑고 깨끗한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아름다운 계곡. 운일암 반일암이 있습니다. 한 여름 후끈한 열기를 피하기에 더 없이 좋다는 운일암 반일암은 운장산의 명덕봉과 명도봉사이 약 5km에 이르는 계곡입니다. 해 반, 구름 반 워낙 골짜기가 좁다보니까 구름도 해도 반절씩 밖에 비추지 않는다고 해서 운일암 반일암이라고 합니다. 해도, 구름도 온전히 들어서지 못한다는 운일암 반일암. 이곳에는 크고 웅장한 바위들이 촘촘하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독특한 모양으로 시선을 끄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선생님, 이 바위는 왠지 사람처럼 생겼어요. 네, 바로 대불바위라고 하거든요? 커다란 부처님 바위요. 새색시 시집갈 때 머리에 쓰는 화관 같다고 해서 족두리바위라고도 한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 와서 꽃이 되었다는 유명한 시처럼 평범한 바위도 이름이 붙여지는 순간 특별한 바위가 됩니다. 이 바위는 형제바위라고 해요. 이야기를 듣고 보니까 둘이 꼭 닮아있네요. 먼저 나타난 작은 바위는 동생바위 뒤쪽에 큰 바위는 형님바위. 아우와 형이 나란히 서있는 것 같아요. 제가 운일암 반일암을 쭉 걸으면서 느낀 게 바위들이 하늘에서 뚝뚝 떨어진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요. 뚝뚝 떨어졌다고도 하고 툭툭 던졌다고도 해요. 크고 작은 바위들이 아무렇게나 널려있는데요 어수선하지 않죠? 웅장하고 때로는 거대하게 까지 느껴지는 바위들. 그 바위 구경만으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Information]
■클립명: 전북12-진안7-01
■촬영 편집 제작: 한상준, 허유리(KBS Producer)/최낙준

[Keyword]
전북 여행, 진안 여행, 진안 볼거리, 진안 먹을거리, 진안 문화, 가족 여행, 나홀로 여행, 자전거 여행, 농촌체험, 운일암 반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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