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이 말안해주는 초기 고구려 역사 #1 초기 고구려 연맹국과 현토군의 외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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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동이전 고구려편3
책사풍후가 속시원히 말해주는 '삼국지 동이전 고구려편'에 적힌 진짜 고구려 역사.
설민석이 말안해주는 초기 고구려 역사 #1 초기 고구려 연맹국과 현토군의 외교 관계

"[한漢]무제武帝는 조선朝鮮을 멸망시키고 고구려를 현縣으로 만들어서 현토玄菟에 속하게 하였으며,
북(鼓)과 관악기管樂器와 악공樂工을 하사하였다.
武帝滅朝鮮, 以高句驪爲縣, 前書, 元封中, 定朝鮮爲眞番·臨屯·樂浪·玄菟四(部)[郡] 使屬玄菟, 賜鼓吹伎人."-후한서 동이전 고구려편

"한漢나라 때에는 북과 피리와 악공樂工을 하사하였으며,
고구려 부족은 항상 현토군玄菟郡에 나아가 [한나라의] 조복朝服과 의책衣幘을 받아갔는데,
[현도군의] 고구려령高句麗令이 그에 따른 문서를 관장하였다. 그 뒤에 차츰 교만 방자해져서 다시는 [현토玄菟]군郡에 오지 않았다.
이에 [현도군의] 동쪽 경계상에 작은 성城을 쌓고서 조복朝服과 의책衣幘을 그곳에 두어, 해마다 [고구려]인이 그 성에 와서 그것을 가져가게 하였다.
지금도 오랑캐들은 이 성을 책구루幘溝漊註 076라 부른다.
구루溝漊란 [고]구려 사람들이 성城을 부르는 말이다." -삼국지 동이전 고구려편

원문 :
漢時賜鼓吹技人,
常從玄菟郡受朝服衣幘, 高句麗令主其名籍.
後稍驕恣, 不復詣郡,
于東界築小城, 置朝服衣幘其中, 歲時來取之, 今胡猶名此城爲幘溝漊
溝漊者, 句麗名城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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