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취임 직후, 김건희-명태균 두 차례 몰래 만났다"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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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를 두 차례 몰래 만났다는 증언을 뉴스타파가 확보했습니다. '김건희는 명태균과 몇 차례 일상적인 문자를 했을 뿐'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과는 배치되는 증언입니다.

뉴스타파는 오늘(11일), '명태균 게이트'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2년 6월,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그리고 김영선 전 의원이 두 차례 비밀 만남을 가졌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강혜경 씨는 검찰 조사에서 이 비밀 만남 정황을 자세히 진술했다고도 말했습니다.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fy7FX

※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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