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인생의 후반전은 품위 있고 우아하게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 Reading Books

《오십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
요시모토 유미 지음│김한나 옮김│유노북스
☞ 책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

사람은 나이를 먹으며 늙어갑니다. 그러나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지금의 50은 더 이상 예전의 50이 아니죠. 연예인부터 주위의 지인들까지 50대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이 많으며 인생의 제2의 전성기를 열며 50의 파워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50대에야말로 여유를 갖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즐기며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나이라고 말합니다.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뒤로 하고, 50에는 새로운 인생의 다시 태어난 나에게 '우아'라는 색을 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버려서 얻을 수 있고, 받아들여서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가기 위해 50부터는 우아하게 살아야 한다고 못 박습니다.

이 책에는 50부터 우아하게 사는 태도, 자세, 마음가짐, 방법, 다짐 등이 33가지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추억의 물건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부정적인 억측과 말버릇 버리기, 부부가 서로를 제대로 마주하기, 노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늙기,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하기, 유머와 음악으로 삶의 묘미 가꾸기 등,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을 강요하지 않고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운 좋게 모두 손아귀에 움켜쥘 수도 있겠으나, 절실할 때라야 한 번의 기회라도 잡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일지 모를 기회를 잡고자 50부터는 우아하고자, 단순하고 자유롭고 유연하게, 즐기며, 후회 없이, 편안하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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