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달러 미만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하는 방법, 저예산 해외 부동산 투자 기회를 잡아보세요. 볼티모어, 실버 스프링, 베데스다 부동산에서 현금 흐름 창출하기, 콘도 급매물 투자법

미국 부동산이 처음이거나, 예산이 조금 부족한 경우 저예산 해외 부동산 투자 방법으로 여러분의 미국 부동산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보세요.

10만 달러 미만의 매물이지만, 꼬박꼬박 월세 수익이 들어오면서 내가 관리할 부분은 최소화 되어있는 콘도를 살펴보세요.

같은 메릴랜드 부동산이라고 하더라도 도시마다 콘도 생태계의 모습은 조금씩 다릅니다. 내가 어떤 것을 더 중요시 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도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베데스다 콘도 매물들의 경우 고가의 콘도들이 많고, HoA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DC 접근성이 매우 좋고 월세도 높은 지역이라서 예산이 넉넉히 있는 분들은 베데스다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볼티모어 콘도 매물들의 경우에는 10만달러 미만 저렴한 콘도들이 종종 매물로 나오기에 진입 장벽이 정말 낮습니다. 하지만, 콘도에서 세입자로 거주하려는 사람들이 압도적이다보니 현금화 할 때에는 다른 지역보다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실버스프링은 삼박자가 전부 다 맞는 부동산 투자 지역입니다. DC와의 접근성이 높아 세입자 수요도 많고, 직접 콘도를 소유하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가격대도 베데스다 콘도 매물들 대비 저렴한 수준이어서 노려볼만 합니다.

특히 베데스다와 실버스프링은 경전철이 들어서는 지역입니다. 메릴랜드 Purple Line이라고 불리는 이 경전철은 칼리지 파크, 실버스프링, 그리고 베데스다를 잇는 노선인데요, 2027년 완공 예정입니다.

이렇게 기존 전철역에 경전철까지 함께 들어서며 환승역까지 마련되는 지역이기에 미래에 추가적인 수익을 기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