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_마냥 이쁜 우리맘]"그날만 못 데려다 줬어요"…등교하다 돌아오지 못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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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마냥 이쁜 우리맘]
76회 : 채진엄마의 가슴 아픈 그 이름

충청북도 청주시의 기운을 받고
김채진 어머니를 만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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