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의 특별한 여행지 - 현지 사람이 들려주는 레일바이크와 숨겨진 해변의 매력은?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어느 정거장 탑승이 더 좋을까?

#가로등TV #삼척여행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에서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숨겨진 해변의 매력을 탐험합니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궁촌정거장과 용화정거장 어느쪽을 선택하여 타면 좋을런지에 대한 장단점을 알아보고 주변 관광지에 대한 탐색도 해봅니다. 삼척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세요!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해송 숲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복선 구조로 되어 있고 예약과 탑승은 궁촌 정거장과 용화 정거장으로 나뉘어져 양방향 동시에 출발하며, 편도로 갔다가 셔틀버스로 데려다 줍니다.
양쪽 탑승장 중 어느 곳이 좋을까라는 비교를 하게 되는데 궁촌탑승장은 서울 방향에서 오시는 분들은 접금성이 좋고 매표소 밖에는 레일모양의 조형물과 4인승 레일 바이크 조형물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니다. 그리고 앞이나 옆 방향으로 바라보고 가는데 이 방향으로 바라볼 수 있는 해안 경치가 더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주변에는 원평 해수욕장과 초곡 문암 해수욕장, 초곡 용굴촛대바위 등이 가까이 있습니다.
반면 용화 탑승장은 바다 쪽 레일을 타고 가기 때문에 조금 더 바닷가와 가깝고 바로 옆에 용화 해변과 장호 해변 그리고 삼척 해상 케이블카 등의 명소가 있는 곳입니다. 반면에 명소인 용화해변과 붙어 있기 때문에 주차장을 해변 이용객들과 같이 사용하게 되어 여름철에는 더 혼잡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감안한다면 저는 출발 탑승장을 궁촌 정거장으로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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