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2013] ‘정직한’ 제품과 진실된 꿈으로 건강한 삶을 모두에게 (제시카 알바, 브라이언 리)

Speakers: Jessica Alba & Brian Lee, Co-founders, The Honest Company / Wonsuk Chin, Filmmaker
연사: 제시카 알바 & 브라이언 리, 어니스트 컴퍼니 공동창립자 / 진원석, 영화감독
(**English audio / Korean subtitles)

소위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몇십년 동안 천식, 조기 사춘기, 자폐증, 갖가지 암을 비롯한 심각한 건강질환의 발생률이 전례 없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과학자들과 의학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상 현상들이 일상 제품에 포함된 유해물질과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음을 지적해 왔다. 영화배우이자 두 딸의 어머니인 제시카 알바와 역시 두 자녀를 둔 한국계 미국 기업인 브라이언 리는 환경친화적인 ‘정직한’ 제품으로 독성물질의 사용을 근절시키기 위한 사회적 기업을 시작했다. 진원석 영화감독과 함께 이 두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한 가족, 한 커뮤니티부터 시작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그들의 야심 찬 계획을 풀어놓는다.

There's a plethora of 'innovative' products under the banner of better and healthy living, but an increasing number of diseases are reported to be linked to toxic chemicals found in everyday products. Actress and mother of two Jessica Alba and entrepreneur and father of two Brian Sung Lee talk to Korean audience about their mission to counter the use of harmful substances with socially and environmentally 'honest' produ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