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종점 '초대형 정비소'에서 지하철 조립하는 영상│부산 지하철 때 벗기는 날│승객이 안전한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이유│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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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7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부산 지하철 차량 기지 1부>의 일부입니다.

▶ 부산 도시철도의 지하철 차량기지. 이곳에서는 매일 지하철을 분해하여 작은 부품 하나까지 꼼꼼히 정비하고 묵은 때를 벗겨내는 중수선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중수선 정비는 사람이 타는 차체와 엔진을 포함한 모든 기계장치가 설치 된 대차부분을 분리하여 정비하는 지하철 정비작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작업이다. 차량기지로 도착한 지하철은 각 부품 팀들에 의해 1차 분리가 된다. 차량에서 부품을 가지고 간 후에는 차들이 한 량씩 떨어지게 되며 분리된 차량들은 레일을 따라 움직여 차체와 대차를 분리하는 곳으로 옮겨진다. 분해된 차체는 삼각대 모양의 네 개의 지지대 위로 옮겨지게 되는데 옮기는 과정에서 차체를 들어 올리는 천장크레인의 크레인 기사와 크레인을 차체부분에 연결하는 작업원들의 신호가 잘 맞지 않으면 자칫 큰 사고를 불러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 종착역에 도착하여 차량기지로 들어가기 전 2분. 승객들이 내리느라 정신없는 짧은 시간 동안 재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청소 담당 직원들. 종착역에 대기하는 두 세 명의 청소 담당 직원들은 마지막 운행을 마친 지하철들이 종착역에 머무르는 1~2분의 짧은 시간동안 청소를 마쳐야 한다. 기본적인 청소만 할 수 있다면야 작업이 쉽다고 할 수 있는 상황. 술 마시고 뒤늦게 귀가하는 취객을 만나기라도 하면 그 날의 청소는 두 배로 어려워지기 때문에 늘 마음을 졸인다는데..

▶ 차량검사는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운행하는 차량들이 최고의 상태로 시민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운전석에서 차량의 오류사항을 확인하고 방송시설부터 냉난방장치, 형광등의 상태 등 꼼꼼하게 차량을 확인하는 사이 날이 밝아 오면서 출차시간이 가까워진다.

▶ 지하철 운행시간을 체크하고 운행 중인 지하철들을 정리하는 중앙관제소. 수백대의 차량이 들고나는 모든 현홍을 한 번에 감시할 수 있는 통제구역이다. 부산의 특성상 야구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게 되는데.. 이 때, 신호교환 장치에 문제가 생겨 긴급점검반이 투입, 모든 전자방식을 수동방식으로 변경하고 일일이 전화와 무전으로 차량을 정리하며 위기를 넘긴다.

▶중수선 점검의 마지막 날. 차량 조립작업이 한창이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각 부품들의 완벽한 조립은 필수! 지하철 한 량씩 차체와 대차를 맞붙이는 작업이 진행되는데.. 대차와 차체를 조립 과정에서 이상이 생겼다. 공기 흡착으로 연결이 되는 차체와 대차 사이의 에어시스템에서 공기 새는 소리가 들리는 것! 자칫 하다가는 차량을 재 분해해야 되는 상황인데... 과연 작업원들은 차량 조립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부산 지하철 차량 기지 1부
✔ 방송 일자 : 2011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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