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앵과 뉴스터디] “이런 곳에 선거 맡겼나” 불공정 끝판왕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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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선관위의
‘아빠찬스’ 자녀 특혜 채용이
중앙뿐 아니라 지방선관위들에도
만연해 있었다는 게
감사원 감사 결과입니다.

이들은 주로 지방공무원에서
선관위 국가공무원으로 옮기는
‘경력경쟁채용’을 이용했는데요.

점수 조작을 위해
면접 채점표를 연필로 작성한
사례도 태반이었고,

지자체장의 ‘전출 부동의’라는
걸림돌 치우려고 압력을 넣는 등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해
직원 자녀들이 ‘신들의 직장’이라
불리던 선관위로 옮기게 해준 겁니다.

채용 문제뿐 아니라
‘고위직 나눠 먹기’, ‘병가 셀프결재’ 등
선관위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던
다양한 비위들이 발견된 상황.

한숨만 나오는
선관위 비위 백태와 그 원인까지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함께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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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PD
편집: 허수연‧박현아PD

#선관위 #아빠찬스 #선거관리위원회 #감사원 #채용비리 #동투더뉴스 #동정민 #동앵과뉴스터디 #노태악 #신우용

Timestamp
00:20 “이런 조직 처음”… 선관위 도덕불감증, 어느 정도?
03:15 충격적인 선관위 ‘내 가족 챙기기’, 어떻게 가능?
08:13 선관위가 가족회사? ‘자녀 채용’ 비리 백태
12:28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걸림돌 치운 방법은?
19:30 채용‧고위직 나눠먹기까지… 감시 사각지대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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